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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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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TV] 정의선 회장, 31조원 美 투자…'관세 장벽' 정면 돌파 ◇정의선 회장, 31조원 美 투자…'관세 장벽' 정면 돌파​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를 투자한다. 24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진행된 발표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신규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 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루이지애나주에 연간 270만톤 생산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정의선 #미국투자 #현대자동차그룹 #관세 #트럼프관세​​◇트럼프의 상호관세 간보기?…"많..
샤오미 이어 BYD 만난 이재용 회장(2025/03/25) 강동구 싱크홀 사고가 있는 날입니다. 인명피해가 있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 느낌인데요. 모두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오늘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소식입니다.​22일 중국 베이징 샤오미 자동차 공장을 찾았던 이재용 회장이 24일에는 중국 선전으로 이동해 BYD 본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샤오미는 가전제품과 휴대전화에 이어 최근 전기차 생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회장이 연이어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기업을 방문한 것을 두고 삼성의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사업 확대를 노리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BYD는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로 지난해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부상했습니다. 올해 초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아토3' 모델로 국내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