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명품 팔고 있는 발란, 물건사도 괜찮을까?(2025/03/31) 명품 플랫폼 발란의 정산대금 지급 지연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발란에 투자한 VC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입니다. 기업회생 신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메자닌 투자에 나선 VC 중 하나인 '실리콘투'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회생 신청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실리콘투 입장에서는 한 달여만에 투자금을 모두 날리게 됩니니다. 실리콘투는 현재 발란과 연락을 시도하며 사태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정산대금 지급 지연에 일부 판매자들은 발란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발란 사내 컴퓨터에서 기업회생 관련 자료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실제 기업회생 신청이 이뤄졌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판매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 나선 실리콘투의 피해도 불가피해 보입니다.그외 오늘의 경제 .. 한종희 부회장의 별세, 삼성전자 경영 공백 불가피(2025/03/26) 오늘의 경제뉴스는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의 기사로 대신합니다.고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부문을 이끄는 한종희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리더십 공백에 직면했다. 그의 부재는 DX부문뿐 아니라 대표이사 2인 체제로 운영되는 삼성전자의 경영 전략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한 부회장은 1988년 삼성전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의 별세 소식에 정·재계는 한국 전자산업의 거목이 졌다며 큰 슬픔에 빠졌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한 부회장의 공백은 비상 사태나 다름없다. 당장 DX부문장을 비롯해 생활가전(DA) 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한 부회장이 생전에 맡았던 업무에 경영 공백이 불가피한 .. [딜사이트경제TV] 정의선 회장, 31조원 美 투자…'관세 장벽' 정면 돌파 ◇정의선 회장, 31조원 美 투자…'관세 장벽' 정면 돌파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달러(약 31조원) 규모를 투자한다. 24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진행된 발표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향후 4년간 (미국 내) 21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신규 투자를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자동차 생산 분야 86억 달러, 부품·물류·철강 분야 61억 달러,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 63억 달러 등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루이지애나주에 연간 270만톤 생산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정의선 #미국투자 #현대자동차그룹 #관세 #트럼프관세◇트럼프의 상호관세 간보기?…"많.. 사망자 15명 의성 산불(2025/03/26) 산불 이야기를 안할 수 없는 하루 네요. 결국 사망피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22일 발생해 닷새째 확신되고 있는 의성 산불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시(2명), 청송군(3명), 영양군(4명), 영덕군(6명) 등 4곳에서 모두 15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들은 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를 입는 분들도 빠른 지원이 있길 바랍니다.트렌드 실시간 인기#안동산불#산불지도#송대리산불#정의선#삼성전자부회장#유한양행#한화#금양#한국은행#IBK투자증권AI이슈트렌드#故김수미유품#김수현대만팬미팅취소#이재명선거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