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명품 팔고 있는 발란, 물건사도 괜찮을까?(2025/03/31) 명품 플랫폼 발란의 정산대금 지급 지연에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발란에 투자한 VC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입니다. 기업회생 신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메자닌 투자에 나선 VC 중 하나인 '실리콘투'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회생 신청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실리콘투 입장에서는 한 달여만에 투자금을 모두 날리게 됩니니다. 실리콘투는 현재 발란과 연락을 시도하며 사태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정산대금 지급 지연에 일부 판매자들은 발란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발란 사내 컴퓨터에서 기업회생 관련 자료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실제 기업회생 신청이 이뤄졌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실로 밝혀질 경우 판매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 나선 실리콘투의 피해도 불가피해 보입니다.그외 오늘의 경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