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종희 부회장의 별세, 삼성전자 경영 공백 불가피(2025/03/26) 오늘의 경제뉴스는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의 기사로 대신합니다.고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부문을 이끄는 한종희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리더십 공백에 직면했다. 그의 부재는 DX부문뿐 아니라 대표이사 2인 체제로 운영되는 삼성전자의 경영 전략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한 부회장은 1988년 삼성전자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의 별세 소식에 정·재계는 한국 전자산업의 거목이 졌다며 큰 슬픔에 빠졌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 한 부회장의 공백은 비상 사태나 다름없다. 당장 DX부문장을 비롯해 생활가전(DA) 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회 위원장 등 한 부회장이 생전에 맡았던 업무에 경영 공백이 불가피한 .. 이전 1 다음